협약식에는 이우영 한국센서학회 회장(연세대학교 교수), 박재영 KEA 부회장, 허신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, 김현우 한양대학교 교수, 이수민 한국센서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.
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센서 기술 및 전자·ICT(정보통신기술) 관련 인적 교류와 연구 교류를 추진한다. 양측이 수행하는 사업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. 이를 통해 산학연 역량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.
한국센서학회는 센서 관련 학술 및 기술 향상을 위해 1991년 창립된 국내 유일의 센서 전문학회다. 전국 7개 지부에 1500여명의 센서 기술 산학연 전문가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.